배우 소지섭씨와 조은정 아나운서가 오늘(4월 7일)자로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름 : 조은정
생년월일: 1994년 3월 25일생 (27세)
키 : 164cm
학력 : 예원학교 무용부 - 한국무용과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 학사
데뷔 : 2014 OGN <나는 캐리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성숙하고 단아한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남자라면 호불호 없이 좋아할 얼굴 같습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학창시절부터 한국무용을 전공해 이화여대 무용과를 나왔네요. 2014년 OGN <나는 캐리다>를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게임방송을 통해 데뷔해서 그런지 롤 프로게이머 페이커와의 스캔들 컨셉도 잠시 있었다고 하네요. 물론 진짜 스캔들은 아니었지만요.
조은정 아나운서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소지섭씨를 인터뷰하며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분위기를 보니 소지섭씨가 조은정 아나운서를 엄청 마음에 들어했던 게 티가 나네요.
데뷔한지 20년이 넘은 배우도 본인 스타일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ㅋㅋㅋ두분은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대신 굿네이버스에 5천만원을 기부하고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선남선녀 같은 외모만큼이나 마음씨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잘어울리는 두 분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